카테고리 없음 / / 2023. 12. 11. 10:32

세대별 실손보험 장단점 비교

 저렴한 보험료로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야 하는 고민이 있으실 겁니다. 특히나 1세대 실손보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보험료가 많이 오른다는 점에서 저렴한 4세대 실손보험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. 각 세대별 실손보험의 장단점을 아래에서 비교해 보겠습니다.

 

 

세대별 실손보험

 실손보험은 질병과 상해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피보험자에게 발생한 의료비를 보상하는 상품입니다. 실손보험은 가입 일자에 따라 세대가 구분됩니다. 총 4세대로 나뉘며 정확한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.

1세대 : 2009년 6월까지 가입자

2세대 : 2009년 6월 이후, 2017년 3월 가입자

3세대 : 2017년 4월 이후, 2021년 6월 가입자

4세대 : 2021년 7월 ~ 가입자

 

1세대

장점 : 처음 가입한 조건으로 만기까지 유지 가능, 자기 부담금이 거의 없고 5천 원 공제, 도수치료 횟수 제한 없음. 현재 가입불가한 일반상해의료비가 있는 상품이 있음

단점 : 보험료 인상폭이 큼

 

 

2세대

장점 : 1세대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(2009년 10월~2012년 12월 가입 상품 본인 부담금 비율 10%, 2013년 1월 표준형 본인 부담금 20%, 선택형 1 본인부담금 10%, 선택형 2 급여의 10%, 비급여 20%) 도수치료와 비급여 주사 보장 가능

단점 : 대학병원 통원의 경우 자기 부담금 2만 원, 의원급 1만 원 발생, 15년 생신 필요

 

3세대

장점 : 이전 세대의 보험료에 비해 저렴해짐 입원하지 않아도 mri 촬영 시 비급여 한도에서 청구 가능

단점 : 자기 부담금 증가(급여 10%, 비급여 20%, 주요 비급여 3종 30%) 주요 비급여 3종은 50회의 횟수제한, 15년 갱신 필요

 

4세대

장점 : 다 세대 실비보험보다 10~70% 저렴함

단점 : 보험료가 낮기 때문에 보장성이 낮음, 도수치료 1년에 최대 50회, 영양제와 비타민 주사 보장 불가, 보험료 차등제(비급여 실손의료비 연간 100~150만 원 보험료 2배, 150~300만 원 3배, 300만 원 이상 4배 증가)

 

4세대 전환 비교

앞으로 병원을 자주 갈 일이 있거나 도수치료 등 비급여 치료를 받을 일이 많다면 1,2 세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현재 가입이 불가한 일반 상해 의료비가 있다면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따져보시길 바랍니다.

  • 네이버 블로그 공유
  • 네이버 밴드 공유
  • 페이스북 공유
  • 카카오스토리 공유